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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평소에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원돌보미, 밥퍼, 구세군, 아름다운가게 기증 등을 하면서 자원봉사 포털 1365를 수시로 보고 있다가
올해초 지역자원봉사센터에서 #김포시담담챌린지라는 담배꽁초 줍깅 봉사를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플로깅은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톤28, 유한킴벌리 같은 지속적인 봉사를 실시하는 회사나 sk이로베이션, DB보험등 회사 이미지를 위해서 이벤트 성으로 하는 곳 쓰줍인, 와이퍼스등 민간이 만든 단체등 유사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한계는 모임성적으로 하거나 운동으로 하려다 보니까 장소 시간등여러가지 신경을 쓰는 것들이 생긴 다는 겁니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를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야 하니 비용도 발생 합니다.
가능할때 가능하면 실시한다 하루에 조금이라도 그리고 돈이 안들게.
예를 들어서 밥먹고 앉아서 있으면 건간에 안좋으니 산책겸 나가면서 꽁초를 줍는다 . 꽁초는 많이 줍깅을 해도 한봉투가 차기 힘들기에 이동할때 무게와 부피가 조금 나가서 지속적으로 하기 좋다.
내가 183일 담배꽁초 줍깅을 하면서 4만개의 담배꽁초를 청소 했는데 1회용 플라스틱 한컵에 150~200정도가 되는데 모아서 쓰레기 봉투 같은 곳에 그냥 넣으면 된다 그리고 1만개는 따로 모았는데 1만개도 일반 쓰레기에 비해 양이 엄청 많다고 할수 없다.
우선 집근처 자동차 판매점에 담배꽁초 재털이가 생겼다.
그리고 플로깅과 줍깅을 해야 겠다는 사람들도 생기도 직장 동료들도 함께 통참 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지역에도 플로깅 모임이 생겨서 가입했고 인터넷으로 톤28크루에 가입해서 활동 하게 되었다.
그리고 밥먹고 앉아 있지 않으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에도 좋다.
지금 까지는 비오는 날이 문제 였고 앞으로는 추위가 문제가 될꺼 같다 . 플로깅 운동 이다 보니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지속적으로 하면 얻을수 있는 인센티브가 있으면 많은 사람이 동참 할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SK이로베이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랑의열매 에서 함께 하는 #안녕산해진미함께할게 #데이터플로깅 의 월별 선물과 자원봉사 시간 같은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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