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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인천맞춤훈련센터(이하 센터)는 2018년도에 개소하여 장애인학생이 연간 100여명 이상이 수료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이에 센터에서는 장애인학생에게 탄소중립 교육, 재활용품 활용, 물품기부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학생의 탄소중립 생활화를 통해 장애인학생이 취업 후 기업에서 탄소중립 전파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00여명의 장애인학생과 함께 탄소중립 활동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공단은 국민과 직원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하며 쾌적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안전(Safety)·보건(Health)·환경(Environment)의 앞 글자를 따 SHE 경영방침을 선포하였습니다.
센터는 SHE 경영방침에 맞춰 환경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책임지기 위해 적극적인 탄소중립 활동으로 효율적인 환경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직원과 장애인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센터에서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학생은 대기업, 공공기관 양질의 일자리로 90%이상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장애인학생과 함께 탄소중립 활동으로 자발적인 행동변화를 이끌어내면 장애인학생이 취업후 다양한 기업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주도적인 역활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장애인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돌을 생각하다가 먼저 탄소중립을 우리가 왜 실천 해야하는지 이해시키기 위해 센터에 입학시 환경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의 필요성, 일상생활에서 실천방법 등을 교육해서 장애인학생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장애인학생이 센터를 이용하는 중에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버리지말고 모았다가 탄소중립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화훼, 아로마 만들기 등으로 본인이 사용한 플라스틱 등을 활용하여 화분만들기 등 실시하였고, 센터를 수료한 장애인학생의 사무용품, 서적 등을 새로 입학하는 학생을 위해 증정하여 자원순환으로 폐기물발생을 줄였습니다.
센터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교육, 재활용품 활용, 물품기부는 사실 탄소중립을 위해 다른 기관에서도 많이 하고 있고, 활동을 실시해도 외부로는 확장이 힘든 한계도 있습니다.
그래서 센터에서는 직원뿐만이 아니라 다른 기업에 취업하게 될 장애인학생과 함께 활동을 실시하여 탄소중립 활동이 여러 기업으로 전파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센터에 입학하는 장애인학생에게는 탄소중립이란 개념이 생소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탄소중립 실천 이해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금지, 플라스틱 등 재사용을 위해 교육 및 교양수업을 실시하여 탄소중립 이해 및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였습니다. 또, 탄소중립을 위해 필요한 폐기물 처리를 위해 재활용 및 분리수거 교육을 실시하여 탄소중립에 필요한 기본적인 폐기물 처리 방법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센터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3큼(필요한 만큼, 먹을 만큼, 충분한 만큼)교육을 실시하여 센터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였습니다.
두번째, 자원순환 실천 활동을 통한 환경의 사회적 가치 구현 이행을 위해 사용한 플라스틱, 깡통 등 학생이 배출한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자원의 재생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였습니다.
장애인학생이 센터에서 생활중 배출한 연간 100여개의 플라스틱 등을 버리지 않고 모았다가 화훼, 아로마 만들기 등의 수업을 실시해 본인이 사용한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탄소 4,400KGCO2을 절감하고 자연스러운 자원순환 이해 제고 및 자원의 재생으로 탄소중립 실천 이행하였습니다.
세번째, 장애인학생이 탄소중립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환경교육을 통하여 장애인학생이 제안한 물품 기증 아이디어로 간단하게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생활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센터를 수료한 장애인 학생의 사무용품, 서적 등 200여점의 물품을 새로 입학하는 장애인 학생에게 증정하여 자원순환으로 폐기물발생을 줄였습니다.
첫번째, 장애인학생이 탄소중립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목적을 이해시키고 일상생활에서도 어렵지 않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해 장애인학생이 자유롭게 탄소중립에 대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변화하였습니다.
두번째, 센터에서 학생이 배출하는 폐기물이 줄었습니다. 재활용품을 통한 자원재생 활동으로 폐기물을 단순히 잘 버리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폐기물을 활용하여 화분, 비누만들기 등으로 자원의 재생을 이해하여 센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줄었습니다.
세번째, 장애인학생이 자원의 순환을 이해하여 재활용품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센터에서 교육후 기업에 취업시 필요 없는 사무용품과 서적을 다른 학생에게 기증하여 자원재생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네번재, 탄소중립을 다양한 기업이 실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센터에서 환경교육을 배우고 기업에 취업한 장애인훈련생을 통하여 다양한 기업에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전파중에 있습니다.
탄소중립이 생소한 장애인학생에게 탄소중립을 쉽게 이해시키는게 문제였습니다. 센터의 목적은 입학시 단순히 센터에서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게 행동요령을 교육하는게 아니라 장애인학생 스스로가 먼저 나서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나아가 기업에 취업시 기업에서도 탄소중립을 전파하는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정부나 시민단체에서 제작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자료들을 모아서 읽어보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또, 자원재생, 자원순환 등의 개념을 직접 실천 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활용, 물품기증 등의 활동을 만들어서 실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교육의 효과를 체험하기 힘들었지만 폐기물 감소, 물품구입비 감소 등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와서 센터 직원들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장애인학생이 기업에 취업해서 탄소중립을 전파할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였지만 아직 결과를 체감 할 수 있을 만큼 기업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센터는 지속적으로 활동을 실시하여 기업에 취업한 장애인학생을 통해 기업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센터는 추후 장애인맞춤훈련을 실시하는 기업과 맞춤훈련 협약을 실시 할 때 탄소중립 실천 내용도 추가하여 센터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변화 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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