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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예전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분리수거를 해왔습니다.
2020년 12월 25일 투명페트병과 일반 플라스틱의 분리배출이 의무화되면서 투명페트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투명페트병은 단일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서 재활용률이 높지만, 그동안 분리배출이 되지 않아 자원이 낭비되어 왔습니다.
"투명페트병만 잘 분리배출해도 자원을 절약하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이를 실천하고자 코딩과 아두이노를 이용한 "투명페트병 인식 장치" 개발을 기획하였습니다.
유사한 사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분리배출함(출처 : http://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56)이 있습니다.
투명페트병 인식 장치가 다양한 투명페트병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학습시킨다면 학생들은 수월하게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투명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투명페트병을 어떻게 배출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라벨이 붙어 있는 상태로 투명페트병을 버렸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명페트병 인식 장치를 개발하기로 기획하였습니다.
코딩, 아두이노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비트 v2, 마이크로비트 센서 확장보드, gravity 허스키 렌즈 프로를 활용하여 투명페트병을 인식하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렌즈가 투명페트병을 인식할 수 있도록 투명페트병과 일반플라스틱을 구분할 수 있게 학습시켰습니다. 특히, 여러 종류의 투명페트병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학습시켰습니다.
렌즈가 투명페트병을 인식하면 하트가 표시되고 소리가 나지 않게 프로그래밍을 하였고, 렌즈가 일반플라스틱을 인식하면 'X' 가 표시되고 "삐"소리가 나도록 프로그래밍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플라스틱(투명페트병과 유색페트병 등의 일반플라스틱)을 배출할 때, "투명페트병 인식 장치"에 인식을 시켰습니다.
'X' 표시와 "삐"소리가 날 경우 학생들은 일반플라스틱으로 배출을 하였습니다.
투명페트병이지만 라벨을 떼지 않은 경우 라벨을 뗀 후에 다시 인식 장치에 인식을 시켰고, '하트' 표시와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았을 때 페트병을 투명페트병 수거함에 배출하였습니다.
처음 이 장치를 접하는 학생들은 이 장치가 투명페트병을 인식할 수 있음에 신기해하였고 놀랐으며, 흥미를 보였습니다. 그 결과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습니다
주변의 빛이 강할 경우 렌즈가 투명페트병을 인식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렌즈가 최선의 환경에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림막이 필요합니다.
"투명페트병 인식 장치"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요한데, 보조배터리 연결 또는 건전지 연결이 필요합니다.
렌즈가 최선의 환경에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동주택에서는 보통 분리수거시설에 천장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렌즈가 작동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투명페트병 인식 장치가 작동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는데, 사진의 '집 키트' 상단에 붙어 있는 태양전지판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한다면 장치를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딩 교육과 함께 아두이노 키트가 학교에 보급된다면 각 학교에서 투명페트병 인식 장치를 개발하여 학생들의 환경 교육에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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