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활동사례

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로케이션 네비게이션

섬네일 샘플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비료만들기' 자원순환활동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가 심화되는 현대사회의 친환경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 쓰레기(바나나껍질,계란 껍질)을 적절하게 재활용하여 관내 공원에 기부하는 활동

  • 동자봉
  • date_range 2021.11.08
  • textsms 0

event_note 이 활동을 기획(또는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어 비대면 봉사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비대면 봉사활동 일감을 기획하여 자원봉사자에게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였으며, 기후위기에 문제가 심각해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였습니다.

샘플 이미지

event_note 유사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가요?

[유사사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비료로 재생산하기 위해 관내 카페와 협력하여 커피 찌꺼기를 수거하였으며, 관내 초등학교 텃밭에 재생산된 비료를 기부하여 수확한 농작물을 취약계층에 제공 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한계점]
커피를 수거할 수 있는 거점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수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샘플 이미지

event_note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했으며 누구와 어떻게 협업했나요?

1단계 - 자원봉사자 모집
월 2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집단을 구성하고 온라인(ZOOM)으로 기후위기 대응 관련 교육과 비료만들기 봉사활동과 관련한 안내사항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2단계 - 친환경 비료 제조
교육을 수강한 자원봉사자는 바나나껍질과 계란껍질을 사용하여 2주 간의 시간동안 친환경비료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3단계 - 관내 공원 비료 기부 활동
친환경비료를 지정된 공원에 가 비료만들기 포토존 의자에서 사진 촬영 후 모종삽과 장갑을 꺼내어 지정된 장소에 비료를 직접 뿌려주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참여한 학생 중 기후위기와 환경 변화에 경각심을 가지고 재차 참여하고 싶은 자원봉사자를 선정하여 월 1회 반복대상자로서 비료를 만들고 공원에 자원순환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사진

event_note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와 그로 인해 나타난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사회문제와 기후변화에 관심이 없던 청소년들에게 봉사학습으로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고 주체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버려지는 쓰레기를 비료로 재생산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관련 사진

event_note 활동을 진행하면서 나타났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단계를 구성한 비대면 봉사활동 일감과 기후위기 대응 봉사활동 일감으로는 잘 기획했으나, 비대면 봉사활동 일감이기 때문에 친환경비료 제조 시 비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것(잘 갈아지지 않거나 말리지 않은 비료)들이 공원에 뿌려졌을 경우 비료를 수거하여 공원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겨울철에는 공원에 비료를 뿌리면 해가 가는 시기이므로 주기적으로 비료를 수거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event_note 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카카오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지만 봉사활동 참여율이 떨어지고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필요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일감을 더욱 더 발굴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켜 나가는게 앞으로 개선되어야 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샘플 이미지

textsms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폼

댓글

Copyright ©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1.
All Right Reserv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