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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길동 샛강다리-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신길동<->여의도를 연결하는 샛강다리 그리고 그 아래 샛강 생태공원에서 도심 속 아름다운 길 속에 놓은 쓰레기를 줍습니다. 멋진 샛강다리에선 영등포 유일의 '귀신바위'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신길동 신길역과 여의도 사이 '샛강다리' 도보길은 수많은 인파들이 출퇴근, 운동 등으로 통행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샛강생태공원이 있어 이를 연계해, 평소 이곳의 많은 쓰레기를 치우며 플로깅 코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소요거리 1.5km
- 소요시간 50분
- 김용승 영등포
- date_range 2022.11.10
- textsms 1
event_note 코스사진
event_note 경유지
-
샛강다리 광장
0 km -
샛강생태공원
1.5 km
event_note 코스소개
샛강다리 밑 노들길 플로깅 중
영등포평화봉사회(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등록단체) 회장으로 지난 13년간 봉사해온 저(김용승)는, 이곳을 몇차례 직접 플로깅 체험을 토대로 아래 링크 글을 올립니다. https://blog.naver.com/yskim138/222920459584
1. 코스 : 1호선 신길역 뒤 '샛강다리 광장' 집결 -> 샛강다리 여의도쪽 이동(다리 주변 쓰레기 많음) -> 여의도쪽 샛강 생태공원 진입(인근 약 30분 줍깅)->다시 샛강다리 진입-> 샛강다리 광장 복귀
2. 소요시간 : 약 50분(1시간 이상 넘어가면 지루해지고 향후 지속력이 떨어짐)
3. 인원 : 2-3인 소수 또는 3-40명 단체도 좋은 시너지 효과를 냄
귀신바위
4. 명승지 : 인근 영등포 유일의 전설 '귀신바위' 있음(과거 샛강 앞엔 수심이 깊었으며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수영하다 사고가 났는데, 그 인근 바위를 귀신바위라 함)
5. 쓰레기 처리 : 샛강광장 벤치 앞에 공용봉투로 내놓으면 됨
6. 기대효과 : 바쁜 도심 직장인에게 녹음 속 운동과 봉사의 큰 효과가 기대됨.
textsms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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