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사용하시는 소셜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나만의 플로깅 코스를 공유해 보세요.
수도권 유일의 재래 포구, 소래포구엔 하루에 두 번 어선이 드나들며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한다.
우리의 미각을 만족시킬 소래어시장을 중심으로 꽃게 광장과 새우 타워 방향으로는 바닷바람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다섯 명이 나란히 걸어도 다른 사람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을 만큼의 넓은 길이 있다. 반대쪽으로는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형성된 소래습지생태공원이 자리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는 인천의 갯벌과 염생식물, 저서생물, 철새 등 다양한 생태를 접할 수 있고,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와 저어새, 고라니 등을 볼 수 있다.
생태공원 흙으로 된 둘레길을 맨발로 걷고, 족욕장에 발을 넣으면 온몸에 땀이 주르륵 흐른다.
생태공원의 탁 트인 시야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텃새와 철새들의 소리는 귀를 즐겁게 한다.
갯벌로 내려가 걸어보고 게를 잡아볼 수 있는 갯벌체험장에선 8,000년 역사 소래 갯벌의 향기와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오감 만족 소래 갯벌 코스, 함께 걸어볼까요?
사용하시는 소셜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textsms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