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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함께할게 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요.
저는 평소에 에코백을 늘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쇼핑을 할 때마다 플라스틱 봉지를 받지 않고, 에코백을 사용해서 물건을 담아옵니다. 이렇게 작은 습관 하나가 매번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여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한 번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을 가지고 다니면서 환경에 기여하는 느낌이 참 좋아요.
그리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가정에서 전등이나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는 꼭 불필요한 것은 끄고, 습관적으로 절전모드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작은 것 하나 하나의 에너지 절약이 누적되면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식품 낭비를 줄이기 위해 신중한 구매를 실천하고 있어요. 냉장고 속에 남아있는 식재료들을 재활용하거나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면서 음식 낭비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식품 낭비는 자원 낭비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줄이는 노력은 환경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고 생각해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차차 환경을 생각한 삶의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면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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