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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합니다. 탄소중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구를 보호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많은 국가들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법제화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봉사활동이란, 탄소배출량을 줄이거나 탄소흡수량을 늘리는 활동을 자발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봉사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탄소중립이란 인간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를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국가나 기업, 단체 등이 다양한 정책과 행동을 취하고 있지만, 개인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너지 절약하기- “월별 에너지 사용량에 따른 ‘안녕!함께할게 POINT’ 적립제도“
전기, 가스, 물 등의 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필요한 조명이나 전자기기를 끄고, 절전모드나 에코모드를 설정하고, LED 전구나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태양광 패널이나 태양열 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방법등의 다양한 개인의 환경에 맞는 방법을 취사선택하여 “월별 에너지 사용량 줄이기”를 실천하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안녕!함께할게 POINT”를 적립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월별전기사용량 고지서를 보면 사용한 W(와트)수를 알 수 있습니다.
이전 달과 비교하여
[A.많아진 경우 : POINT하락, B.비슷한 경우 : POINT변동없음, C.줄어든 경우 : POINT적립]
의 형식을 취하여 안녕!함께할게 POINT를 쌓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저탄소 제품 구매하기 - “안녕!함께할게 리필 스토어”
생산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이 적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면 저탄소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과잉 포장이나 1회용품은 피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낭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앞선 에너지 절약하기 단계에서 적립한 “안녕!함께할게 POINT”를 저탄소 제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할수 있는 리필스토어입니다.
1인가구가 늘어나고, 생활소모품을 사용하면 또 다른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물건을 구매해야합니다. 이렇게 소포장 될 때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사용량이 많다는 비판적 시각에서, 누구나 쉽게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 직접 용기를 가져와 무게만큼 비용을 지불하여 소모품 내용물만 판매하는 “안녕!함께할게 리필 스토어”입니다.
“안녕!함께할게 스토어”에서 근무자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안녕!함께할게 POINT”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3. 순환경제 실천하기 - “리사이클링 아틀리에“
순환경제 실천하기: 원료의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낭비를 줄이고 에너지 투입을 최소화하는 순환경제는 탄소중립에 도움이 됩니다.
리필스토어에 이은 2번째 스토어로 이 곳은 리사이클링 아틀리에입니다.
집 안에 사용하지 않는 의류, 커튼, 배갯잇 등 다양한 직물재료를 스스로 가져와서, 리사이클링 클레스를 열어 직접 에코백, 파우치, 가방이나 쿠션 등 다양한 소품으로 만드는 법을 배우고, 만들어서 사용하는 공방입니다.
본인이 쓸 것만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고, 여분으로 더 만들어서 스토어에 기부하면 “안녕!함께할게 POINT”를 적립하고,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물건을 살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은 모두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노력이 모여서 탄소중립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에너지 절약과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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