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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플로깅 등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나가면 보통 인당 1개씩 비닐봉지를 쥐어줍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비닐봉지를 다 채우는 분들도 있지만, 다 채우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닐봉지 또한 환경오염의 주범이기 때문에 봉지를 대체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폐페트병을 활용한 플로깅 베그나 생분해성 비닐봉지를 활용한 봉사활동이 있지만, 재활용을 하거나 생분해성 비닐봉지를 만드는 것 자체가 비용과 자원이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에 이미 산업현장에서 폐기된 봉투나 마대를 활용한다면 더 자원을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대표적으로 커피 마대를 활용하지만, 커피를 제외하고도 공장 등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마대와 봉투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들을 잘 모아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일정 수량씩 보급하여 플로깅을 원하는 사람들이나 단체들이 무료로 받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더 친환경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공장 등에서 다량으로 버려지는 마대나 봉투 등을 수거하여 구청이나 주민센터 등에 보급
2)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나 단체가 구청이나 주민센터 등에 신청하면 무료로 원하는 만큼 수량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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