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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 실행 계획안
안녕하세요. 저희는 신소재공학과 최진성, 신소재공학과 박신영, 생명나노공학과 서영석 입니다.
생명나노공학 수업에서 자원 및 에너지 절약과 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신소재공학 수업에서 고분자에 대해 수강을 하며 플라스틱의 경우 사용하는 동안 잘 부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 또한 사용 후 처리 과정에서 부식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같이 탄소중립에 대해 논의 하다보니 폐플라스틱에 따른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함께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란 박테리아나 살아있는 유기체에 의해 분해될 수 있는 플라스틱을 지칭합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며,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별도의 지침과 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홍보와 처리 방법 등을 홍보 캠페인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활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썸네일 사진 출처 : MTV뉴스 /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90716483144963
- 최진성
- date_range 2023.09.10
- textsms 0
event_note 아이디어를 생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니 주민센터에 플라스틱 수거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이 사용된 플라스틱을 넣어 마일리지를 얻는 형식으로 운용되고 있는 것을 보았고 플라스틱의 사용량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플라스틱의 원초적인 재료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을 만들기 위해 석유가 필수적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석유의 사용과 가연 시킨 플라스틱은 HCN, CO, NO, NO2, CO2 등을 유발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에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찾아보게 되었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고, 분해 되는 시간이 500년 이상의 시간이 소비됩니다. 그에 반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경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3년의 시간이 소비되는 만큼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사용은 탄소중립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하기에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활용하여 다양한 새대 층에게 홍보하고 석유 기반 플라스틱 의존도를 낮추며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vent_note 아이디어는 무엇이고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까요?
□ 실행계획
1.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해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기
2.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처리 방법 및 효과에 대해 교육하기
-일반 플라스틱과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차이점 소개
-일반 플라스틱과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분류 방법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장점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것들
3. 생분해성 플라스틱 활용하고 인증샷 남기기
4.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각종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하여 주민센터에 반납하기
□장점
1.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활용을 통해 탄소중립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음.
2. 기존의 주민자치센터에서 플라스틱 수거하고 있는 활동을 통해 생분해성 플라스틱도 함께 수거가 가능함.
3. 현재 국내에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거의 별도 지침과 시설이 존재하지 않지만 연계 활동을 통해 지침 및 시설 생성 가능
4. 궁극적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홍보를 통해 관심이 늘어나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음.
5.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발전에 도모하여 석유 기반 플라스틱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6.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 문제와 자원 부족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될 수 있음.
사진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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