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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지평을 넓혀갈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자주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을 만들기 위해서 약15g의 원두커피가 사용되는데, 이 중 14.7g 즉 99.8%의 원두는 커피박이 되어 버려지고 있습니다.
자꾸 생겨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이 쓰레기로 되어 버리는데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닌 자원 재순환을 할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재활용 할 수 있는 좋은 원재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버려지는 커피박(찌꺼기)이 천연100% 커피점토분말로 제조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커피박과 천연채소의 추출물을 섞어서 만든 100% 천연 커피점토를 활용하여 커피화분, 커피파벽돌, 커피디퓨저, 커피테이블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사용하면 좋을거 같았습니다.
만3세이상의 아이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환경교육과 함께 천연100% 커피점토를 이용하여 커피화분과 모양틀을 활용한 장식품 등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장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커피박으로 자원 리사이클링을 실현하고, 배움의 시간과 함께 천연제품이 우리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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