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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필환경의 시대, 다른 사람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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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 플로깅

커피박을 수거하여 들고 달리는 프로그램으로 환경과 건강 모두를 생각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입니다.

  • date_range fluss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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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note 어떤 계기로 이 활동을 기획하게 되셨나요?

첫 시작은 ‘기후변화와 임팩트비즈니스’라는 사회혁신관련 수업에서 진행한 팀프로젝트였습니다. 기후변화의 주된 요인인 탄소를 배출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창의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모인 저희는 일상 속에서 커피박은 과연 어떤 이미지일까라는 질문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한 번 많게는 두세 번 카페를 가는 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1.8잔에 달하는 커피를 섭취합니다. 그저 ‘액체’로서 마시는 커피가 사실 엄청난 양의 찌꺼기를 배출한다는 사실은 두 눈으로 직접 보기 전까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프로젝트의 파트너기업인 ‘포이엔’과 함께 커피박을 학생들이 ‘직접’ 걸어서 수거하여 업사이클링하는 ‘커피박 플로깅’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샘플 이미지

event_note 유사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가요?

커피박이 업사이클링되어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자주 확인할 수 있지만, 수거 및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환경과 기후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한 사례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더불어 저희는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서 착안하였는데, 길을 돌아다니면서 운동하듯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 활동이 이미 존재하지만, 저희는 카페에서 일정한 시간에 내어놓는 커피박 포대를 코스에 따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vent_note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하셨나요?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어 버려지는 커피박의 양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것이 소각되었을 때에 발행하는 탄소의 양 또한 무시할 수 없기에 저희는 커피박이 그저 소각장으로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공장을 그 목적지로 설정하였습니다. 저희는 우선 성동구 내 위치한 카페 여러 곳과 협력하여 코스를 짜고, 봉사자로 하여금 매일 다른 코스를 돌면서 커피박을 수거하도록 하여 운동과 봉사를 함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사진

event_note 활동을 통해 나타난 변화는 어떤 것이 있나요?

커피박 수거 활동을 통해 2021년 4월부터 10월까지 대략 5000kg의 커피박을 수거하였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커피박을 수거할 뿐만 아니라, 수거된 커피박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획팀/대외협력팀/홍보팀으로 조직을 체계화하여 모든 팀원들이 플로깅 이외에도, 각자의 팀에서 프로그램 및 제품을 기획하고 학교 및 소셜벤처와 의견을 조율하고, 저희의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event_note 활동을 진행하면서 나타났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대형 카페의 경우 하루에 발생하는 커피박의 양이 많아 플로깅 방식으로 수거하기는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시행 이후 모일 수 있는 인원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적은 인원이서 여러 번 수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보통 카페에서 커피박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배출하는데, 이는 찢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커피박을 수거하러 카페에 도착했을 때 비닐봉지가 찢어져 있거나, 수거 도중에 봉지가 터져 수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주로 영업이 끝난 후 카페 외부에 위치한 수거함에서 수거를 해가다 보니 이런 돌발상황이 생겼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샘플 이미지

event_note 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개인 카페 및 소형 카페와의 연계가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직접 커피박 플로깅을 해본경험상 5kg까지는 들거나 메고 플로깅하는 것이 수월했지만, 대형 카페는 생각보다 더 많은 커피박이 배출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성동구 내에 위치한 대형카페의 경우 11월 이후부터는 공유차량을 이용한 수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소형 카페와의 컨택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박 배출 과정에서의 개선도 필요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비닐봉지는 수거에 어려움을 줄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단단하고,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재질로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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