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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산책로 주변에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 있고, 애완견 변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줍기어려운 육교밑, 영산홍 나무 밑에 버리거나 물휴지에 싸서 버리는 것이 많이 보여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명화가 있는 산책로와 인접한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찍 출근하여 7시 50분부터 9시까지 매일 쓰레기를 수거하여 폐플라스틱, 캔, 유리병 등을 분리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240회(2020년 85회, 2021년 155회) 진행
고혈압과 당뇨 경계선에 있는데 담당 의사선생님이 운동을 하라고 하여 사무실 근처 좋은 산책로가 있어 걸으면서 쓰레기를 보면서 그냥 지나치는 것이 편하지 않아 운동하면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육교밑에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었는데 하루에 조금씩 치우기 시작했는데 비닐봉지에 애완견변을 담아서 던진 것이 60개 이상 치웠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 누군가가 버리는데 매일 치우니까 버리는 사람도 양심이 있는지 이제는 버리지 않습니다. 화분 흙을 갖다 버리면서 속에 들어 있던 스치로플을 버리는 사람도 많았는데 이것도 모두 치우고 버릴 때마다 바로 바로 치우니까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다보니 보통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자전거도로변 쉼터에 버려진 쓰레기., 관리가 되지 않는 공원의 쓰레기의 대부분은 오랫동안 치워지지 않아 환경이 오염되고 있고, 쓰레기가 버려진 곳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꾸 쓰레기를 버려 쓰레기장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빨리 치워야 하는데 이러한 곳에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차량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쓰레기봉투에 담았다고 아무데나 놔두면 치워지지 않아 쓰레기장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차량이 다니는 곳까지 가지고 가야하는데 무겁기도 하고 힘듭니다.
쌓인 쓰레기는 한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치웠고, 낚시꾼들이 버리는 경우가 많아 낚시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낚시를 하지 말던지 하려면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하며 앞으로 계속할 경우 사진을 촬영하여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쓰레기를 다 치운 후 가끔 들려보는데 그래도 버리는 사람이 있지만,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매일 진행하다보니 보는 사람도 늘어나 만나는 사람들이 인사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보면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서 그런지 쓰레기가 처음에는 얼마 가지 않아 75리터용 쓰레기봉투가 가득찼으나 이제는 매일 아침에 10km를 걷는데도 작은 쓰레기봉투가 차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를 하나의 봉투에 담으니까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도 이물질이 묻어 재활용이 어렵게 되어 투명봉투를 하나 더 가지고 다니니까 분리수거 할 수 있으니까 좋았습니다.
버려진 쓰레기 중에는 음식물쓰레기도 있어서 무거워 쓰레기를 수거하는 차량이 다니는 곳까지 운반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부피가 작은 바퀴가 달린 수레가 있으면 무거운 쓰레기를 쓰레기를 수거하는 곳까지 옮기는데 덜 힘들 것 같습니다.
작은 쓰레기봉투만 가지고 나가면 쓰레기가 금방 가득차서 아무데나 놔두면 쓰레기장이 됩니다. 그래서 큰 봉투도 필요합니다.
플로깅 봉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플로깅하시는 분들이 편하고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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